<aside> 📢 안녕하세요!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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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른자 4기 이십세들 PD 김유담이라고 합니다.
<aside> 📢 노른자의 PD로 지내기에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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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턴이라고 제한되는 부분들이 없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입니다. 인턴이지만 브랜디드 경험을 쌓도록 도와주시고, 기획과 촬영, 편집의 모든 단계를 스스로 해낼 수 있는 환경이 지원된다는 점은 노른자 이외의 인턴십에서 쉽게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.
<aside> 📢 노른자 인턴을 경험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시는 때 or 의미 있고 뜻 깊었던 일은 언제인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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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행된 영상의 반응을 듣는 순간이 가장 뿌듯합니다. 피드백 단계에서 편집한 영상을 보고 다른 팀원들이 “웃겨요”라는 반응을 남길 때, 그리고 시청자들이 영상 댓글에 ”이 영상이 최근 본 영상 중 가장 재미있어요“라는 반응을 남길 때 PD로서 가장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.
<aside> 📢 노른자 생활 중 중간/최종 과제가 있는데 준비가 부담되지는 않았나요? 준비하는 팁이 있다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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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과제 최종과제 사이의 텀이 은근 짧다는 점을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. 중간, 최종 과제의 주제와 평소에 회사 다니며 드는 생각들을 잘 엮으면 좋은 아이디어가 쉽게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. 현실적으로 가능한가?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<aside> 📢 실제로 경험한 노른자 4기의 생활은 어떠신가요? 노른자 사수분이나 동기들과 서로 소통을 많이 하였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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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반에 어색했던 시간 빼고는 노른자 사수분들과 정말 많은 대화를 하며 빠르게 친해졌습니다. 업무 관련한 질문들도 쉽게 할 수 있었고, 무엇보다 사수분들이 정말 웃기고 재치가 넘치시는 분들이시라 덕분에 회사생활이 즐거웠습니다.
<aside> 📢 앞으로 PD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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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 인기급상승 탭에 올라갈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.
<aside> 📢 노른자 4기의 (버디, 멘토, 선배)로서 해봤으면 하는 경험을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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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롭고 참신한 컨텐츠가 떠오른다면 주저하지 말고 기획하여 다른 피디님들께 검토받는 경험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.
뜬금몽터뷰처럼 새로운 기획이지만 반응이 좋다면 이십세들의 고정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사실!